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족과 사랑 (문단 편집) === 탤런의 꿈 === > 대영주 탤런 폴드링: 나는 오랫동안 십자군 사령관의 앞잡이 역할을 해왔네. 붉은십자군에 대항해서 싸워야 할 이유는 없었지. 하지만 수십년 동안 아버지에 대한 기억, 그 소중한 추억이 지금까지 나를 살아 있게 만든 원동력이었다네. 나는 꿈속에서 아버지와 함께하는 꿈을 꾼다네. 아버지는 기사단에 입단하는 내 곁에 자랑스럽게 서 계시고 우리는 함께 스컬지 군대에 맞서 싸우지. 얼라이언스와 로데론의 명예를 드높이는 일에 동참하는 거야. 이제 더 이상 꿈만으로 끝날 수는 없네. 나를 아버지께 데려다 주게. 가족과 사랑 [[퀘스트]]의 마지막. [[탤런 폴드링]]을 아버지인 [[티리온 폴드링]]에게 안내하는 호위(?) 퀘스트. 말은 호위 퀘스트지만, 탤런은 (그 당시 기준으로) 인던 보스급으로 강력할 뿐만 아니라 상대해야 할 적들은 죄다 정예였기에 사실은 탤런이 플레이어를 호위해주는 퀘스트다. 실제로 퀘스트를 시작하면 탤런이 '''하스글렌을 지나 숲 가장자리까지는 자기가 안내할 테니''', 도착하면 아버지께 데려다 달라고 한다. 탤런은 매우 강력해서 붉은십자군 정예 몬스터 7~8마리가 붙어도 쓸어버리는 [[간지폭풍]]을 볼 수 있다. 탤런과 플레이어는 하스글렌을 빠져나와 계속 나아가던 도중, 탑에서 종교재판관 이실리엔과 그 호위병들을 만나게 된다. 탤런은 플레이어에게 자리를 피하라고 한 후 이실리엔과 결투를 벌이지만 결국 패배해 쓰러지고 만다. 이실리엔은 탤런을 비웃으며 이제 플레이어를 처리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데... 그 때 티리온이 미라도르를 타고 달려온다! >티리온 폴드링: 무슨 짓인가… 이실리엔? 한 때 명예를 위해, 백성을 위해 싸우던 자네가… 자네가 내 아들을 해치다니… >종교재판관 이실리엔: 비극적이군… 저 늙은 폴드링이 아직 살아 있다니… 이보라고, 당신은 너무 오래 살았어. 뒤틀린 황천에 있는 아들을 따라가고 싶지 않으면 다시 동굴로 돌아가서 숨어서 지내라고! >티리온 폴드링: 이실리엔. 자네 영혼은 고통 속에서 불타게 될 것이야! 빛이시여! 저에게 이 자와 대적할 힘을 주소서. >티리온 폴드링: 나를 보게나. 한 때 자네가 보여주었던 신념과 힘을 직시하란 말이네. >종교재판관 이실리엔: 그렇다면 덤벼봐! 그리고 티리온은 아들을 잃은 분노로 이실리엔과 진홍십자군 정예병을 모두 쓰러뜨린다. 그후 티리온은 오열하며 아들의 시체 앞에 무릎을 꿇고 세상을 오염시키는 악과 싸워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진다. >티리온 폴드링: 난 너무 오랫동안 의미없는 시간만 보내고 있었네. 멍한 상태로 무기력감에 빠져서 이렇게 할 수도 있었는데, 이렇게 했어야 하는데 후회를 하면서... >티리온 폴드링: 네 죽음을 결코 헛되이 하지 않으마, 내 아들 탤런. 세상을 오염시키는 악을 멸하기 위해 헌신할 준비가 된 [[은빛십자군|새로운 기사단]]이 창설되고 있단다. 어떤 술책이나 웃음으로도 결코 악을 감출수는 없는 법이야. ||<퀘스트 완료를 누르면> 내 아들이 이 괴물들의 손에 죽다니...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야. 기사단이 다시 살아났다는 걸로 아들의 죽음을 애도하게. 나는 이제 새로운 [[은빛십자군|은빛기사단]] 대영주로 일할 것이네. 내가 과거에 소유했던 것들을 자네(플레이어)에게 주지. 자네가 해준 일에 보답할 수 있는 것이니 내 고마음의 표시로 생각하고 받아주게. 이 물건들은 수년간 내게 큰 도움이 되었지. 살기좋은 세상이 와서 지난 날의 힘겨웠던 전투가 추억이 되고 꿈이 이뤄어지면 다시 만나세나. <그후 퀘스트 보상 아이템을 받는다>|| 이 후의 내용은 [[티리온 폴드링]]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